안녕하세요 인생리뷰입니다.
오늘은 반도체 8대 공정 중 일곱 번째, EDS에 대해서 알아보죠.
반도체를 만들고 난 뒤, 잘 만들어진 양품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반도체를 만든다고 전부다 잘 만들어지면 제 PS(보너스)도 빵빵 터질 텐데(ㅠ))
바로 보시죠!
(↓↓↓ 반도체 8대 공정_6 : 금속 배선 공정에 대한 내용도 확인해보세요!)
[반도체 면접 준비] 1-6. 반도체 8대 공정 (6) 금속 배선 공정 _ 현직자가 알려주는 삼성전자,SK하이
안녕하세요 인생리뷰입니다. 오늘은 반도체 8대 공정 중 여섯 번째, 금속 배선 공정에 대해서 알아보죠. 반도체는 전기적인 신호를 통해서 동작하는데, 이때 필요한 공정입니다. 바로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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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8대 공정]
Wafer - 산화 공정 - 포토공정 - 식각 공정(Etch) - 박막 공정 (Thinfilm _ PVD/CVD) - 금속 배선 공정 (MLM) - EDS (Electrical Die Sorting) - 패키징
오늘은 일곱 번째, EDS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7. EDS (Electrical Die Sorting)
EDS : 제조 공정을 거친 반도체 chip을 테스트를 통해 양품과 불량품으로 구분하는 과정 (수율)
Wafer 위에 각종 공정을 거쳐서 여러 반도체 Chip들을 완성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Chip들이 전부 잘 동작할까요? 아닙니다. (개발 단계의 제품에서는) 기본적인 Erase, Program 동작도 제대로 되지 않는 Chip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잘못 만들어진 Chip이 소비자에게 나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는 바로 품질 이슈로 이어집니다. (뭐가 안 좋네, 순 사기꾼들이네 이런 말들을 듣겠죠)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나가기 전 양품과 불량품을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이 과정이 'EDS'입니다.
테스트의 종류로는 흔히, Wafer Test와 Pacakge Test, 품질 Test가 있는데, Wafer 단위에서 Test를 진행하는 WT (Wafer Test)가 EDS입니다. 이때, 전기적 특성검사를 통해 웨이퍼 상태인 각각의 칩들이 원하는 품질 수준에 도달하는지 체크합니다. (기본적으로 Pad를 통해 전기적인 신호가 원하는 대로 주고받아 지는지 부터 기본적인 Operation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지를 체크합니다.) 이때, Repair라는 기능을 통해서 불량인 부분을 미리 만들어둔 여분의 정상 부분과 교체하여서 정상적인 양품으로 만들기도 하고, Fail 수준이 심각해서 Repair가 불가능하면 그 Chip은 아쉽지만 버리게 됩니다.
(면접 꿀 tip)
소자 직무에서 FA 쪽이나 평가 및 분석, 품질 쪽으로 가고 싶은 분들은 이 EDS에 대해서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하는 업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소비자들은 정말 전 세계적으로 많이 있고, 반도체는 안 쓰이는 곳이 없습니다. 따라서 극지방에서의 극한의 추위도, 적도 부근의 극한의 더위에서도 잘 동작해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 EDS (WT)도 온도 별로 진행하게 됩니다. 면접 시에 이런 이야기까지 한다면 정말 준비된 반도체 노예 아니 인재입니다.
(↓↓↓ 실제 하이닉스 면접 후기, 제가 어떻게 반도체 회사의 노예가 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반도체 회사 취업 후기] SK하이닉스 취뽀 면접 후기 및 현직자가 알려주는 대기업 취준생을 위한
안녕하세요 인생리뷰입니다. 저번 주에 삼성전자의 인적성인 GSAT 이 온라인으로 이틀에 걸쳐 종료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오늘은 곧 있을 면접에 대비하여, 반도체 회사 면접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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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도체 8대 공정 중 일곱 번째, EDS에 대한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많은 취준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럼 다음 시간에는 패키징에 대해서 들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