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리뷰 입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치킨을 종류 별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첫 리뷰로 당첨된 것은 자담 치킨의 맵슐랭!
미슐랭 (미쉐린) 3 스타도 부족해서 이름을 맵슐랭으로 지었다는 그 치킨!
바로 보시죠.
[자담치킨 에이스 _ 맵슐랭]
- 품명 : 맵슐랭 반반 치킨 (맵슐랭 / 후라이드)
- 가격 : 19,000원
- 구성품 : 치킨 본체 + 피클 무 + 콜라 500ml + 물티슈 2ea + 치킨 소금 + 우유 튀김 (리뷰 이벤트)
- 맛 : 처음 먹어보는 깔끔한 맵단의 정석 같은 맛 (맵고 달고) = ★★★★☆ (4/5)
(후라이드와 맵슐랭 (마일드) 조합을 추천합니다.)
우선, 맵슐랭은 요즘 굉장히 자주 시켜먹는 치킨입니다. 저희는 맵슐랭 (마일드) 반반 치킨을 주로 먹어요!
처음에는 오리지널 맵슐랭을 시켰는데, 이건 진짜 좀 맵습니다. (그렇게 맵찔이가 아님에도) 그리고 먹을 때는 막 다 못 먹을 정도의 매움은 아닌데, 다음날 회사 화장실에서 난리 난 저의 모습을 보며 맵슐랭 (마일드)로 갈아탔죠. (신체 상태에 따라 지옥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매운 정도도 마일드가 딱 적당히 맛있게 매운 것 같아요! (매운맛이엄청 차이 나진 않습니다. 반면 다음 날 편안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죠!)
저는 뼈 있는 치킨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순살로는 먹어보질 않았는데요. 지금 찾아보니 100% 다리살로 만든다고 하네요... (4번 시켜 먹는 동안 모르는 멍청함) 뼈를 뜯어먹는 재미도 있지만, 다리 살을 좋아해서 뼈 치킨 시키는 건데, 망했네요. 정보의 중요성을 이렇게 또 느낍니다ㅠ (하지만 또 뜯어 먹는 맛으로 뼈 시킬 것 같아요 ㅎㅎ)
총평은 그냥 맛있고, 한국인이 좋아할 법한 맛이기 때문에, 맵슐랭 (마일드) 반반 치킨은 왠만해선 실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켜서 먹어보세요 (그냥 맵슐랭 한 마리는 좀 매울 수 있습니다.)
팩트 : 후발 주자인 자담 치킨이 성공적으로 치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게 해 준, 타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주는 메뉴
오늘은 '세상의 모든 치킨 Love U'의 첫 번째 치킨 '자담치킨의 맵슐랭'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취향에 잘 맞는 치킨이라 요즘 계속 먹고 있어요. 마일드 반반은 실패는 하지 않을 조합이라고 확신합니다!
다음에는 푸라닭 치킨의 '투움바 치킨' 후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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